육아예능 돌풍의 시초가 '순수함'에 대한 향수였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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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하자 작성일16-11-20 13:14 조회54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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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예능의 시초 아빠 어디가....

 

 

나가수 다음 시즌 준비할 때까지 잠깐 하고 시마이하려 했던 프로가,

 

 

공전의 히트를 치며 1년 넘게 지속될 수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...

 

 

나는,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윤민수 아들내미의 한마디가 뭇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생각한다.

 

 

"형아, 왜 때문에 그래요?"

 

 

겨울에 여름용 원터치 텐트를 챙겨오는 바람에 졸지에 다 있는데서 있는 쪽 없는 쪽을 다 팔게 된

 

 

김성주 아들내미가 울며불며 날뛸 때, 두 살이나 어린 그 꼬맹이가 던진 그 한마디....

 

 

각박한 세상 속에 쩐에만 급급해하던 현대인들에게 잊고있던 순수함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이다....

 

 

한마디로, 단지 애들 좀 귀엽고 이쁘다고 우쭈쭈하던 그런 일차원적인 감성이 아니었다는 거임....

 

 

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육아예능 현실이 씁쓸하기만 하다... 

 

 

쩐맛을 알아버린 애기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본주의 미소를 짓고 있고....

 

 

"누가 누가 더 귀엽고 매력적인가?" 를 어필하는 상품성 경쟁으로 변질되어버림..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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